기아의 가장 많은 모델들이 2021 J.D. 파워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1위로 선정됐다. 기아의 포르테 (컴팩트카 부문), 세도나 (미니밴 부문), 스포티지 (컴팩트 SUV 부문), 쏘울 (소형 SUV 부문), 텔루라이드 (중대형 SUV 부문)가 각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 측에 따르면 포르테와 세도나는 3년 연속 부문별 1위, 쏘울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텔루라이드는 처음으로 1위로 선정됐고, 스포티지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