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 주지사 자녀 2명 
양성 반응, 자가 격리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자녀 4명 중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CNN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 측은 지난 17일 주지사의 자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가족이 모든 코로나19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와 그의 부인, 다른 자녀 2명은 이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주민소환 찬반 투표에서 압도적인 반대로 자리를 지킨 뉴섬 주지사는 수십명이 모인 한 로비스트의 생일 파티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참석한 모습이 공개되며 '내로남불'의 지탄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