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보건국 코로나 위생 지침 준수 단속, 단 8개 업소 티켓

LA카운티 업체들이 코로나19 위생 지침을 잘 따라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이 밝혔다.
보건국은  지난 4일 부터 10일 사이 마스크 착용 등 지침 준수 여부를 파악하고 시정하기 위해 식당 909개와 술집 45개, 식료품점 214개, 호텔 25개, 피트니스 센터 45개, 미용실/이발소 73개, 식품 제조 업체 51개, 봉제 시설 25개 등을 방문 조사했다, 그 결과 위생 지침 미준수 적발에 따른 티켓 발부는 8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국은 그러나 계속적으로  낮은 코로나19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업체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위반업체에 대한 단속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