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픽업 '싼타크루즈'
'가장 빨리 판매 車' 1위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미국의 북서부자동차기자협회(NWAPA)에서 선정하는 '2021 베스트 픽업트럭'에 올랐다. 싼타크루즈는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뛰어난 사륜구동 플랫폼,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 정교한 디자인 등을 인정받아 올해의 픽업트럭으로 선정됐다. 또 싼타크루즈는 북미 자동차 평가기관 '아이씨카'가 선정하는 '미국에서 가장 빨리 판매된 차' 1위에도 올랐다. 싼타크루즈는 판매에 평균 8.0일이 걸려 쉐보레 콜벳(8.3일), 메르세데스-벤츠 GLS(8.7일) 등을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