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 서울메디칼그룹(SMG) 회장의 모친 유양희 여사가 지난 26일(한국시간) 별세했다. 향년 90세.
부산 성산교회 권사로 재직한 고인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평생 전도와 봉사로 교회를 섬겼다. 1남1녀를 유가족으로 두었으며 차민영 회장이 장남이다. 
빈소는 부산 서호병원에 마련됐으며 29일 오전 발인예배가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