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021년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3일 전세계한인회를 하나로 연합하는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초대회장에 심상만 아시안 총연회장을 추대한 연합회는 100여명의 대의원과 회원들로 구성되는 조직을 확정하고,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제임스 안 LA한인회장(왼쪽서 2번째) 등 발기인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