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최대 축제인 핼로윈데이(31일)가 다가온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백신 접종을 받고 야외에서 즐길 것'을 권유했다.

파우치 소장은 10일 CNN에 출연해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야외에서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하는 것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어 백신 접종을 늘리고, 공중 보건 예방 조치를 준수하는올바른 접근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할로윈을 즐기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5 - 12살 아이들이 백신 접종 대상이 될지 결정하게 될 데이터에 대한 연방 정부의 검토가 임박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