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교육 받고. 검사도 받고" 
조기진단 및 예방교육 무료 한국어 워크샵 개최

 
유방암·자궁경부암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온라인 워크샵이 열린다.
캘리포니아건강연합(CHC)은 더 많은 한인들이 여성암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개하는 워크샵을 올해 말까지 매달 진행한다. 10월에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7시부터 각각 1시간씩 줌을 통해 진행된다. 워크샵에서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의 정기검사, 조기발견,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 무료 검사 예약도 돕는다. 워크샵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10달러 상당 타겟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https://bit.ly/KoreanPink)으로 예약하면 된다. 

▶문의: 818-659-6117

"간암에 대한 모든 것 알려드려요"
CHM 22일 온라인 세미나…안상훈 전문의 강사

커뮤니티헬스마케팅(CHM)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간암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는 USC 노리스 종합암센터 소속으로 USC 켁(Keck)  의과대학 종양내과 임상 부교수인 안상훈 암 전문의가 나와 아시안이 다른 인종보다 간암에 걸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 위험 발병 위험요소, 예방·관리법 등을 알려준다. 강의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CHM은 "제 2형 당뇨병은 간암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당뇨병이 있는 미국 내 아시안 2명 중 1명이 본인이 당뇨가 있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부탁했다.
세미나에 참가하려면 반드시 온라인으로 사전등록(chmagency.com/LA1022)해야 한다. 간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liverfirst.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646) 867-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