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나 꼴불견을 의미한다. 차기 대선에 출마하는 여야의 유력 후보에 대한 한국 유권자들의 '비호감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자칫 호감도가 가장 높은 후보보다 비호감도가 가장 낮은 후보가 당선되지 않을까 내심 걱정도 된다. 미국서 바라봐도 후보들의 꼴불견 언행에 혀를 차는데 국민들은 오죽하겠는가. 이재명, 윤석열, 홍준표…만약 당신이 투표한다면 누구를 뽑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