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8일부터 33개 국가의 입국 조치를 허락한 가운데 독일 뮌헨에서 마이애미 국제 공항에 도착한 승무원들이 공항에 들어서면서 미국 국기를 흔들고 있다. 미국은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례 마친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하늘 길과 육로를 전면 재개방 했다.<관계기사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