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1 AMA'를 뒤흔들었다. 21일 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는 LA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대상을 포함한 3관왕, 4연속 수상이란 새 역사를 썼다. 특히 한국인 가수는 물론 아시아 아티스트가 'AMA'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BTS가 최초다. <관계기사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