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PI 고 펀드미 통해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가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시니어센터는 지난달 30일 AAPI가 '고 펀드 미( Go Fund Me)'를 통해 지원한 기금 2만5천 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문섭 이사장은 "재능기부로 헌신하고 있는 지도자와 봉사자들이 도와준 덕분"이라며 "이 기금은 2022년 새해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개발에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휴관 이후 594일만인 지난달 1일 다시 문을 연 시니어센터는 연장자들의 타운 사랑방으로 다시한번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