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NN '올해의 CEO'에 화이자 최고경영자 선정

코로나19 백신과 먹는 치료약을 개발한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최고경영자(CEO·사진)가 'CNN 비즈니스'가 뽑은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
25일 CNN비즈니스는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를 '올해의 CEO'로 선정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이제 우리의 생활은 일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갔다"라며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덕분에 가능했으며, 그중에는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CNN 비즈니스는 불라 CEO 외에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쟁쟁한 후보들이 올랐으나 현재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의 경제가 안정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있다며 불라 CEO를 올해의 CEO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