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44)이 테니스 치는 모습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사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 다들 뭐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이랑 테니스. 아이가 너무 신났어요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에 열중하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도 신나게 뛰어다니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화이트 테니스 재킷과 미니스커트 차림의 김사랑은 변함없는 동안미모와 길고 탄력있는 각선미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 뒤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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