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램스의 제56회 수퍼볼 우승을 축하하는 빅토리 퍼레이드가 16일 오전 성대하게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퍼레이드엔 수만명의 팬들이 운집해 버스 등을 타고 퍼레이드에 나선 램스 선수들에게 열렬한 갈채를 보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