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지금과 다르지 않은 11년 전 사진으로 놀라움을 줬다.

11일 진세연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어리 게 나온게 아니고 진짜 어릴 때 아니냐고"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앳된 모습의 진세연이 담겨 있다. 사진에는 '아주 어리게 나왔네'라는 말이 쓰여 있고, '2011.11.05'라는 날짜로 11년 전 과거 사진임을 유추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게 또렷한 이목구비를 유지, '정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한편 1994년생 진세연은 지난 2009년 한국 야쿠르트 '오유 CF'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 2010년 SBS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해 '본 어게인', '각시탈' 등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진세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