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만한 사람의 틀림없는 승낙', 한번 뱉은 말에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뜻으로, 중국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 계포전(季布傳)에서 유래 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외동포청 설립을 재차 약속했다. 인수위가 발표한 국정과제 목표에서 빠져 또'빈 말'로 끝나나 했더니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불합리 투성이인 재외 선거제도도 손보겠다고 한다.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정치인 출신이 아닌 대통령이라 믿어봄직 하다.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