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불 중 6만불 지출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지난 1일 현재까지 모금된 '우크라이나 동포 돕기' 성금 18만5620달러 가운데 이제까지 6만624달러를 지출, 현재 약 12만5000여달러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한인회가 마지막으로 쓴 돈은 우크라이나와 몰도바, 루마니아 등지에서 동포들을 돕고 있는 선교사들의 차량 운영과 활동비, 체제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출한 7000여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