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 감독이 '스페셜'한 문신을 공개했다.  무리뉴 감독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럽 대회에서 우승한 모든 클럽을 기릴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에 대해 생각했다"라며 "때마침 나는 오직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문신을 하길 원했다. 나는 몇 가지 세부 사항을 바꿨다"고 알렸다. 사진 속 무리뉴는 오른쪽 팔뚝에 문신을 새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컨퍼런스리그 우승 트로피가 모두 그려져 있다. 무리뉴 감독은 세계 최고 명장 중 한 명이다.   박준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