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고혹미를 장착했다.

10일 윤아는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FOREVER1”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 갈색 계열의 민소매 셔츠와 타이를 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긴 생머리와 여리여리한 몸매, 흰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멤버 효연과 유리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시크 도도한 눈빛은 평소 장난기 넘치는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사진을 본 전 세계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과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열광했다.

최근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1)’으로 컴백한 소녀시대는 9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2 걸스 제너레이션 스페셜 이벤트 - 롱 래스팅 러브’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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