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부작용 완화치료’ 과정 이수 한의전문가 31명 인증

미국통합의학연구원(AIMI)

美 암 발생률 인구 10만명당 442.4명

“통합의학 다학적 치료방안 효과 인정”

눈부신 의학발전에도 암은 아직 극복하기 어려운 질병이다. 지난 2020년 한해동안 미국에서 만 180만명의 새로 운 암 환자가 진단되고, 60만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이는 심장질환 69만 6천명에 이어 두번째로 코로나19 사망자수 보다도 많다. 미국의 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442.4명, 암 사망률 10만명당 158.3명에 이른다.

이와 같은 추세에 따라 암 치료는 통합의학의 다학적 치료 방안이 점차 확대되어 효과적인 암 치료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암의 표준치료인 수술,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은 치료 효과 만큼이나 다양한 부작용(통증, 오심, 구토, 설사, 체중감소, 무력감, 말초신경염 등)을 유발해 지속적인 치료를 방해하지만, 전통적인 한약 치료를 병행한다면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

이와관련 AIMI(미국통합의학연구원?회장 장성환)는 최근 ‘항암제 부작용 완화치료 한의전문가 과정’ 을 이수한 39명의 한의사를 인증하고 이수증을 수여했다. 이번 과정은 장성환 한의학 박사(대한통합암학회 부 회장, 대한통합방제한의학회 회장)가 진행했다.

▶문의:(213)321-8583(미국통합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