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본격 겨울

최저 기온 40도대

남가주에 겨울이 찾아온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남가주에 서늘한 바람과 낮은 기온이 이어지며 비까지 오는 등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주 목요일인 내달 1일부터 LA에는 비가 찾아온다. 비는 일요일인 내달 4일까지 어어진다. 낮 평균 기온은 화씨 60도대 초반에서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최저기온은 40도대 까지 내려간다. 또 습하고 추운 기온으로 인해 남가주 일부 산간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랭커스터 지역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파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산타클라리타 밸리는 화요일과 수요일, 마운트 윌슨은 금요일까지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