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단체장 오찬 간담회, 3.1절 행사 등 공동 개최 논의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은 2일 한인회관에서 한인사회 주요 애국단체 관계자들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고 3.1절 기념행사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참석 6개 애국단체 단체장들은  앞으로 3.1절, 광복절을 비롯한 주요 애국관련 활동및 행사는 한인회와 더불어 모든 단체가 하나가 돼 함께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관련 단체들 외에 일반 한인들과 차세대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넓고 오픈된 야외장소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오찬간담회엔 제임스 안 한인회장을 비롯 김준배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장, 이기욱 흥사단LA 회장, 그레이스 송 미주3.1여성동지회장,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데이빗 곽 미주도산기념사업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