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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LA한인회가 도와드립니다"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7일부터 10일까지 캘리포니아주정부의 렌트 및 유틸리치 지원 정책(CA Rent Relief)과 관련 한인들의 신청 접수를 대행한다.  . 주 정부는 9월1일부터 LA지역 주민들도 CA주정부 프로그램 HousingIsKey. com을 통해 미납 렌트비 뿐만 아니라 전기,수도,개스,인터넷 등 미납 유틸리티에 대한 지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오늘부터 '비대면 공청회'갖고 의견 수렴

    LA한인회가 더 이상 한인회장 선거를 미룰 수 없다며, 전격적으로 '제35대 한인회장 선거관련 비대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에서는 지난 4월 28일 “코로나19 관련 LA 한인회의 향후일정에 관하여”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맞아 그간 LA 한인회의 활동 및 현황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후 현 제34대 한인회의 임기를 올해 12월까지로 연장했고 차기 한인회장 선거 역시 지역정부의 행정명령을 감안하여 준비한다고 한인사회에 알린 바 있다.

  • 마스크 미착용자 업소 출입 거부

    LA한인타운을 지역구로 둔 허브웨슨 LA시의원이 30일 LA한인회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언한 기간 동안에는 비즈니스 업주들이 자신들의 가게로 들어오는 고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할 수 있도록 시 검찰에 준비해서 법안형태로 제출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 2천달러 렌트비 지원 신청 '오늘마감'

    LA시에서 지원하는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 마감이 오늘로 종료되는 가운데, 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자격이 되는 한인들에게 서둘러 신청을 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LA한인회는 지난 13일부터 'LA시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다른 지원 업무를 중단하고 렌트비 보조신청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왔다.

  • 힘모아 코로나·소요사태 극복

    산타모니카 지역에서 네일샵을 운영하는 A씨는 "2020년 1월에 비즈니스를 개업했는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게 돼 막막하다"며 "주 및 연방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회가 EDD신청 지원은 물론 다양한 정보 및 현금까지 지원해주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흑인학생 장학기금' 등 관계 개선 추진

    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시위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흑인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관계강화유지에 나서고 있다. 한인회는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들불처럼 미 전국으로 확산된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한인 사회가 28년전 4·29를 떠 올리며 한인들의 피해가 커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해왔다"며 "이번 시위사태로 현재까지 약 50여개 한인 업소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과거 4·29와 같은 사태가 재현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 커뮤니티 순찰 격려 2000달러 기부

    지난 달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와 소요사태로 한인타운을 포함해 LA인근지역까지 한인들의 피해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LA한인회에서는 긴급대응으로 지난 1일, 전화 및 화상으로 커뮤니티 비상 대책 회의를 열고, 한인단체를 비롯해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허브 웨슨 및 데이빗 류 등 LA시의원, 그리고 블레이크 차우 LAPD 부국장 및 LA시장실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정부기관의 대책을 파악하고, 한인타운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종합대책마련방안을 결정한 바 있다.

  • LA한인회로 '코로나19' 성금 답지

    LA한인회로 코로나19 관련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한 구호 기금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 26일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안병찬 공인회계사가 LA한인회를 방문해 5000달러를 기부했다. LA한인회는 안 회계사가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해 한인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유뷰브를 제작했는데, 그 제작 영상 광고를 통해 들어온 기금을 LA한인회 2차 구호기금에 써달라며 보내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