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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2천달러 렌트비 지원 신청 '오늘마감'

    LA시에서 지원하는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 마감이 오늘로 종료되는 가운데, 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자격이 되는 한인들에게 서둘러 신청을 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LA한인회는 지난 13일부터 'LA시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다른 지원 업무를 중단하고 렌트비 보조신청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왔다.

  • "'렌트비 지원' 적극 신청하세요"

    LA시 '비상 세입자 지원 프로그램' 오늘부터 시작. LA시의회 데이빗 류 시의원은 오늘(13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하는 LA시 '비상 세입자 지원 프로그램'과 관련해 지역내 신청자격을 갖춘 거주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한인사회 지원속에 코로나19 극복 지원사업은 계속됩니다"

    LA한인회가 각계각층으로부터 답지하고 있는 성금 및 물품들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나가기로 하고 2차 현금 지원 사업을 발표했다. LA한인회는 지난 5월14일 20만2500달러의 성금을 통해 총 405명에게 1인당 500달러씩을 서류미비 한인들에게 전달한 사업에 이어 지난 18일 한국 교회 7곳 및 LA영락교회에서 기부한 성금 10만 달러를 기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한인회, 코로나19 구호기금 2천여명 신청

    LA 한인회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정부 구호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서류미비자 등 소외계층 한인 400명에게 1인당 500달러의 구호기금을 전달한다. 지난 5월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구호기금 신청서 접수 마감결과, 신청자는 총 2천7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