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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재덕 측 "성추행 의혹 사실 아니다"..무고 피해자 되나

    배우 선우재덕이 성추행 의혹을 일축했다. 선우재덕은 27일 오후 자신을 지목한 성추행 폭로글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자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순간에 일일이 해명하는 것은 옳은 행동이 아닌 것 같다. 드리고 싶은 말들이 있지만 섣불리 행동하기보다 신중해야 한다.

  • 송승환이 밝힌 싸이가 평창에 등장하지 않은 이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송승환이 가수 싸이가 폐회식에 등장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송승환이 전화 연결을 통해 폐회식 뒷 이야기에 대해 전했다.

  • '논란' 오달수, 빠른 대응 또한 '천만배우'의 책임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배우 오달수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엿새 만에 침묵을 깬 그는 "사실무근"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리고 입장 발표가 늦은 이유에 대해 "촬영장을 지키는 게 도리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명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오달수는 엿새 동안 책상 앞에서 시나리오를 보고, 밀린 촬영을 할 때가 아니라 궁금해하는 대중들에게 먼저 입장을 전했어야 했다.

  • "가요계 강타할까" 워너원, 3월 19일 컴백 확정·티저 공개

    지난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대세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오는 3월 19일 컴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워너원은 26일 오후 1시 1분,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 "야인으로 살겠다" 하용부, 성폭행 의혹 인정…인간문화재 반납

    밀양연극촌 촌장이자 인간문화재인 하용부가 자신을 둘러싼 성폭행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하용부는 26일 연합뉴스를 통해 "최근 잇따라 제기된 성추문은 모두 제가 잘못 살아온 결과물로 모든 걸 인정하고 다 내려놓겠다"라고 밝혔다.

  • 성추행 '자진고백'→성폭행 '침묵', 최일화의 달라진 태도

    배우 최일화가 성추행을 자진 고백하며 사과 의사를 전한 가운데, 추가된 성폭행 폭로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최일화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성추행 사실을 스스로 고백했다. 이와 함께 현재 맡고 있는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에서 하차했다.

  • 사회적 기업 마리몬드 윤홍조 대표 "아버지 성추행 대신 사과"

    뮤지컬 제작자 윤호진 에이콤 대표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윤 대표의 아들 마리몬드 윤홍조 대표가 대신 사과했다. 마리몬드 윤홍조 대표는 26일 마리몬드 홈페이지에 “최근 나의 부친인 윤호진 뮤지컬 연출가의 성추행 문제가 일어난 것에 큰 충격과 통탄의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 "폐막식 전율시켰다" 英·美 외신, 엑소 공연 집중 조명

    유명 외신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한 그룹 엑소를 집중 조명했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지난 24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K-POP 보이 밴드인 엑소가 동계 올림픽 폐막식을 전율시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엑소의 이번 폐막식 공연을 보도해 그들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 강유미, '블랙 하우스'로 제2 전성기 이끌까

    방송인 강유미의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달부터 SBS 시사토크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질문 특보로 활약 중인 그는, 핵직구 질문들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고 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지난해 11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한차례 선보인 바 있다.

  • "채국희 열애-결별설→성추행 논란"…'침묵의 아이콘' 오달수

    배우 오달수가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과거 채국희와 열애설부터 최근 성추행 논란에 결별설까지…그는 말이 없다. 이쯤 되면 '침묵의 아이콘'인 듯하다. 최근 인터넷을 통한 '미투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댓글을 통해 오달수의 성추행 논란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