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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연, '떠오르는 인물 100人'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8일 발표한 '떠오르는 인물 100인'(TIME100 NEXT) 명단에서 배우 정호연이 한 분야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신인을 선정하는 '경이로운 인물'(phenoms)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출연,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음했다.

  • '대마 흡연' 나플라, 항소심서 "자숙하고 반성했다" 선처 호소

    대마 흡연으로 기소된 래퍼 나플라(본명 최니콜라스석배)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양경승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열었다. 나폴라는 최후진술에서 “검찰 수사부터 1심을 거쳐 항소심을 기다리는 동안 자숙하고 반성해왔다”면서 “술과 담배, 커피까지 줄이고 정신과에서 진단받은 약물로만 치료받았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결국 구속…법원 "도망 염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부장판사는 28일 돈스파이크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설명했다.

  • '이러니 안 반해?' 제니, 명품 쇄골 한껏 드러낸 '심쿵컷'

    블랙핑크 제니가 안 반할래야 안 반할 수가 없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제니는 28일 자신의 SNS에 “탬버린즈 팝업 놀러간 날”이라는 글과 함께 향수 브랜드 팝업스토어 방문기를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노란색 바탕으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초대형 입간판 앞에서 신난 듯한 포즈를 취했다.

  • 방탄소년단 악플러 검찰 송치…진 "사서 고생" 사이다 발언

    빅히트 뮤직 측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플러를 대상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멤버 진의 사이다 발언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9일 악성 댓글 및 루머 유포자 등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공지했다.

  • 박민영, 열애설 하루 만에 헤어질 결심…'재력가와 이별'로 반전 꾀하나

    배우 박민영(36)이 ‘은둔의 재력가’ 강모 씨(40)와의 열애설 하루 만에 결단을 내렸다. 강 씨와 이별한 것은 물론, 친언니와의 연결고리도 끊어내며 현재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했다”고 밝혔다.

  • 헨리, 도 넘은 악플에 강경대응 예고 "가족까지 위협, 참담한 심정"

    가수 헨리가 도를 넘은 악플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공식 입장을 통해 “도를 넘은 협박과 아티스트 가족까지 위협하는 행위에 관해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엄중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 美래퍼 쿨리오, 친구 집 화장실서 사망. 향년 59세

    미국 힙합계를 호령한 래퍼 쿨리오가 세상을 떠났다. 28일(현지 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쿨리오가 지난 2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절레스에 위치한 친구 집 화장실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향년 59세. 그의 사망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심장마비로 추측되고 있다.

  • 별, 막내딸 희귀병 투병 고백 "혼자서 제대로 서지도 못할 만큼 아팠던"

    가수 별이 막내딸 소식을 전했다. 27일 별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다. 송이가 아팠다. 그래서 인스타도. 별빛튜브도. 정규 앨범의 녹음도 한동안 그 무엇도 할 수가 없었다”고 알렸다. 별은 “너무나 건강하던 아이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 새신랑 돈스파이크, 집단 마약파티…1000회분 필로폰 소지 충격

    한창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는 줄 알았던 프로듀서 겸 가수 돈스파이크(45·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및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된 가운데, 그의 대범한 범죄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앞서 지난 27일 서울 노원경찰서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있는 사실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