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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라이어 캐리 집 털렸다

    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휴가중에 호화저택에 도둑이 들어 절도 피해를 당했다. 경찰은 캐리가 SNS에 다른 곳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린 것이 절도범들의 범행을 부추긴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샌디스프링스 경찰은 캐리가 소유한 호화저택에 지난달 27일 도둑이 침입했다고 발표했다.

  • 소녀시대 15주년 로고가 표절? 

    걸그룹 소녀시대의 정규 7집 타이틀곡 ‘포에버 원’(Forever 1) 뮤직비디오 속 일부 세트 디자인이 일본의 테마파크와 유사하다는 논란에 감독이 직접 사과했다. 15일 신희원 뮤직비디오 감독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철저한 조사나 확인 없이 세트 디자인을 진행한 부분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 '핑크베놈' 블랙핑크, 강렬한 걸크러시 아우라

    블랙핑크 4인 완전체 비주얼과 이들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 작사·작곡진 정보가 첫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블로그에 ‘Pink Venom’ 크레딧 포스터를 게재했다. 전형적인 핑크룩 콘셉트의 고정관념을 깬, 걸크러시 아우라를 물씬 풍긴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압권인 포스터다.

  • 이필모·서수연 부부, 광복절 둘째 득남 "우리 이제 네가족"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담호 생일, 오늘은 우잉이 생일. 세상에 발도장 쿡”이라며 “이제 우리 네가족”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의 발도장을 찍는 영상도 게시했다.

  • 박은빈 측 "팬미팅 티켓 부정 거래 확인, 통보 없이 강제 취소"

    배우 박은빈의 첫 팬미팅 티켓이 부정하게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소속사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박은빈 첫 번째 팬미팅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이 개인 SNS와 타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개인간의 직거래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김장훈, 공연 중 실신 해명 "초현실적 상태…정신 챙기겠다"

    가수 김장훈이 공연 중 졸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김장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도가 아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무대에서만 일어나는 초현실적인 상태인지라 설명이 잘 안되실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장훈이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김장훈의 오싹콘’ 공연에서 졸도했다고 전했다.

  • 소녀시대 뮤비 감독, 디자인 도용 인정...사과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연출 감독이 일부 세트의 디자인 도용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소녀시대 신곡 ‘포에버 원’(Forever 1)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신희원 감독은 14일 자신의 SNS에 “이번 뮤직비디오를 의뢰받고 기획, 연출은 물론 작은 소품 하나까지 관여한 상황에서 허가 없이 디자인을 차용하게 돼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이라고 고백했다.

  • 임영웅의 발자취가 곧 길이다

    임영웅의 발자취가 곧 길이 된다.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최초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그의 첫 단독 전국 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공연 뒤 이어지는 영상에서 임영웅이 오는 12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SNS는 정신건강에 해롭다" 절필 선언

    할리우드 스타 톰 홀랜드(27)가 SNS의 해악을 주장하며 SNS 절필을 선언했다. 톰홀랜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3분 가량의 동영상에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는 숨이 막힐 것 같다. 온라인에서 나에 대한 글을 읽다 보면 정신이 멍해진다”며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롭기 때문에 앱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SNS 중단 사유를 밝혔다.

  • 할리우드 배우 앤 헤이시 교통사고 1주일만에 사망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앤 헤이시(사진)가 결국 사망했다. 향년 53세. 13일 CNN 보도에 따르면 앤 헤이시 측은 헤이시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그는 법적으로 사망 상태이지만, 장기 기증을 위해 생명 유지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