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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친과 '깜짝 약혼식'

    부친의 후견인 제도 그늘에서 벗어난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사진)가 12일 열두 살 연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29)와 깜짝 약혼 소식을 발표했다.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가 13년 만에 딸의 후견인 지위를 내려놓겠다고 밝힌 지 5일 만이다.

  •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17년 만의 재결합…베니스 동행

    할리우드의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17년 만에 재결합 발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벤 애플렉의 '더 라스트 듀얼'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함께 등장했다.

  • 블랙핑크, 저스틴 비버 제치고 유튜브 가수 구독자 전세계 1위 등극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전 세계 가수 가운데 유튜브 구독자 1위로 올라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은 10일 오후 2시 42분쯤 구독자 6520만 명을 달성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 채널 1위로 올라섰다.

  • 허이재, 유부남 배우 갑질 폭로 파장 "잠자리 거부하자 욕설"

    배우 허이재가 과거 유부남 남자 배우로부터 성관계 요구 등 폭언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허이재는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올라온 ‘여배우가 푸는 역대급 드라마 현장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과거 자신이 작품 촬영 당시 당했던 상대 배우의 갑질을 공개했다.

  • 올레디 코코, 학폭 의혹 자필 편지로 사과 "철 없던 행동 반성"

    여성 댄스 듀오 올레디의 코코가 과거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코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고 “오랜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보내며 이렇게 글을 올린다. 변명처럼 들릴 수 있으나 글을 올리는 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저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고백했다.

  • 블랙핑크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 7억뷰 돌파

    리사의 솔로 타이틀곡 ‘LALISA’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인 가운데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WHISTLE)’ 뮤직비디오도 7억뷰를 돌파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8시 53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7억회를 넘어섰다.

  • 블랙핑크 리사, 혼자서도 빛난다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데뷔 5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팀의 제니, 로제에 이어 세 번째 타자로 솔로 프로젝트에 나선 리사는 자신의 강점인 랩과 춤을 가감 없이 뽐냈다.

  • "워터마크가 전시회에"…주호민, 저작권 위반 해명

    웹툰 작가 주호민이 전시물 저작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2일 주호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호민과 재환’ 전시회 출품작 중 워터마크가 박혀 있는 이미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호민과 재환’ 전시회에 출품된 ‘계단에서 뭐하는거지’라는 설치 작품에 사용된 위장무늬 패턴에 대해 말씀드린다”면서 “시대가 바뀐만큼 디지털 무늬로 넣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위장무늬 패턴을 검색해 사용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 방탄소년단, 美 '2021 MTV VMA'서 3관왕 영예 "올해 공동 최다관왕"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1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1 MTV VMA’)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1 MTV VMA’에서 ‘베스트 그룹(Best Group)’과 ‘베스트 K-팝(Best K-pop)’,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 엄태웅, 자숙 종료…4년 만에 영화 '마지막 숙제'로 복귀

    배우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로 4년 만에 스크린관에 복귀한다. 13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숙제’는 ‘마음이2’, ‘가족’ 등을 연출한 이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엄태웅을 비롯해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이선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