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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복무 시작, 아쉬움 컸던만큼 더 성장해 돌아올 것"(인터뷰)

    “더 성장해서 건강하게 잘 돌아오겠습니다. ”. ‘트바로티’ 김호중이 팬들을 위한 인사를 했다.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 출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한 그는 지난 9일까지도 남은 방송 녹화로 바쁜 하루를 소화했다.

  • '해군 입대' 박보검, 구릿빛 피부와 늠름한 모습 눈길

    지난달 31일 해군에 입대한 배우 박보검의 사진이 공개됐다. 9일 해군교육사령부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군병 669기, 의경 308기 소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군복 차림에 마스크를 쓰고 있다. 구릿빛으로 변한 그의 피부와 여전히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 아웃사이더, 고가의 악어 방치해 폐사했다 논란에 "책임 통감한다"

    래퍼 아웃사이더(37·신옥철)가 무료 분양받은 고가의 악어를 관리 소홀로 폐사 하게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지난 7월 아웃사이더에게 악어 분양을 한 유튜버 ‘다정한흑형’은 자신의 블로그에 “가수분께서 희망해 사육을 위탁 보냈던 가또가 폐사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악어 폐사 소식을 전했다.

  • 낸시랭, 왕진진과 소송 끝 이혼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와 결혼 2년 9개월 만에 이혼 판결을 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6단독 강하영 판사는 낸시랭이 왕씨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 한달 반만에 700만불 빚더미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래퍼 카니예 웨스트(사진)가 선거 운동을 시작한 지 한 달 보름 만에 80억원의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트는 유명 섹시 방송인 킴 카다시언의 남편으로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농구화로 억만장자 대열에 올라선 인물.

  • 입대D-1 김호중 "당신 덕분에 난 살았소" 절절한 심경 담긴 신곡 공개

    사회복무요원 출근을 앞둔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신곡 ‘살았소’ 가사를 공개했다. 김호중은 9일 자신의 SNS에 ‘살았소’ 가사를 게시한 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가사에는 “당신 덕분에 살았소.

  • '괴롭힘 폭로' 신민아, 39kg 저체중 상태 "식욕촉진제 복용중…살려는데 힘들다"

    신인 걸그룹 아이러브(ILUV) 전 멤버 신민아가 저체중인 현재 건강상태를 공개했다. 신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와 몸무게를 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키 162㎝에 몸무게 39㎏로 매우 앙상한 상태임을 나타냈다. 신민아는 "드디어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

  • 정동원, '미스터트롯' 톱6 둘러싼 오해 해명 "형제처럼 지내…상처주지 말라"

    가수 정동원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 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정동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톱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방탄소년단, K팝 역사를 다시 쓰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K팝 역사를 새롭게 썼다.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핫100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8월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국 내에서 스트리밍 1750만회, 다운로드 18만2000건을 기록했다. 빌보드는 “다운로드가 18만건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6년 체인스모커스 ‘클로저’ 이후 4년 만”이라고 설명했다.

  • 블랙핑크, 넷플릭스 최초 K팝 다큐멘터리 주인공…10월 14일 공개

    블랙핑크(BLACKPINK)가 넷플릭스 최초로 K팝 다큐멘터리 주인공이 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Blackpink: Light Up the Sky)’가 오는 10월 14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블랙핑크가 2016년 데뷔 이래 숨가쁘게 달려온 4년의 시간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