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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 때문에 잠시 활동 중단"

    팝 스타 저스틴 비버(사진)가 건강을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할 것을 시사했다. 비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새 앨범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나는 10대 시절 콘서트를 많이 했는데 20대 초반의 투어는 불행했다.

  • '장자연 동료' 윤지오, 진상조사단 출석 "이미숙 등 연예인 6명 조사 필요"

    배우 고(故)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장 씨의 연예계 동료들에 대한 확대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 씨가 사망 전 작성한 문건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윤 씨는 28일 오전 장자연 씨의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2차 조사를 위해 출석했다.

  • '빅이슈' 방송 사고 사과 "미완성 CG 송출, 시청에 불편 드려 죄송"

    SBS '빅이슈'가 지난 방송분에서 발생한 방송 사고를 사과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는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이 공개됐다. '빅이슈' 측은 사과문을 통해 "지난주 방송한 '빅이슈' 11, 12회에 내부 사정으로 완성되지 못한 CG 장면이 송출되었다.

  • 방탄소년단, 리더 RM 주인공 컴백 트레일러 'Persona'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늘 컴백 트레일러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은 2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컴백 트레일러 ‘Persona’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앨범의 인트로곡인 ‘Persona’의 음원을 배경으로 리더 RM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판빙빙 측근, 럭셔리 미용실 오픈설 부인 "지인 도와준 것 뿐"

    중국 배우 판빙빙 측이 럭셔리 미용실 오픈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중국 '시나 연예'는 '펑미엔신원(封面新闻)'의 보도를 빌려 "판빙빙의 측근이 베이징에 럭셔리 미용실을 오픈했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고 전했다.

  • '승리 미용실' 원장 "풀메이크업 사실 NO...매우 힘들어했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29·본명 이승현)가 경찰 조사 전 미용실에 들러 '풀메이크업'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미용실 원장이 직접 부인했다. 28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승리가 경찰에 출석했던 지난 14일 승리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미용실 A 원장은 "미용실에 들린 건 맞지만 풀메이크업을 했다거나 색조 화장을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풀메이크업' 루머를 일축했다.

  • '승리카톡방 패밀리의 민낯', 승리, 불법촬영물 유포 '사실 확인'

    빅뱅 승리가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함께 일명 ‘승리 카톡방’ 멤버였던 정준영, 최종훈도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 승리카톡방 패밀리의 추한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2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 이매리, 성추행 추가 폭로 "추행 후 '오빠 사랑해' 15초 시켰다"

    배우 이매리가 성추행과 관련해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27일 이매리는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론사 간부 A씨가 자신을 차량해서 성추행 했다는 사실을 추가적으로 밝혔다. 이매리는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 알게 된 언론사 간부 A씨가 2013년 6월 경 차량에서 성추행 했다"며 "그는 성추행 후 항상 눈을 확인했다.

  • 판빙빙, 복귀 초읽기?…베이징에 럭셔리 미용실 오픈

    중국 배우 판빙빙의 복귀설이 불거졌다. 27일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26일 판빙빙이 베이징 다왕루 거리에 위치한 복합 럭셔리 미용실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용실 오픈 행사에는 판빙빙의 동생이자 그룹 나인 퍼센트 멤버인 판청청과, 판빙빙의 공개 연인 배우 리천, 영화 배우 마소, 후빙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 '몰카 촬영·유포' 정준영 근황 "유치장에서 만화책 읽으며 지낸다"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성관계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돼 수감 중인 가수 정준영(30)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채널A에 따르면 정준영은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만화책 등을 읽으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