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한인타운 인근 태클리안 콤플렉스에서 금융계 및 경제계 한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41대 조한욱 회장에 이어 42대 제임스 이 회장이 취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1.5와 2세대 젊은 CPA영입과 함께 타 경제단체와 교류 강화로 협회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임스 이(오른쪽서 네번째) 신임회장과 조한욱(다섯번째) 전임회장이 임원진과 함께 자리를 함께 했다. KAC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