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미주사무소(소장 최광우)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월드옥타 덴버지회(회장 최준경)가 주최한 릫제1회 대한민국 우수상품 판매 전시회릮에 참여해 전남산 농수산 식품을 미국 중부 시장에 소개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콜로라도 덴버 인근 오로라시에 있는 H마트 오로라지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전남 미주사무소는 전남산 고춧가루와 미역, 참기름 등 20여 제품들 모두 판매해 1만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현지 주민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남 미주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