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단체'에 선정
가주 상원의원 28지구 내
톱100 비영리단체에 올라
가주고용개발국(EDD)이 ULOP 그랜트를 지원받은 주내 커뮤니티 봉사단체 중 가장 활발하고 효과적으로 활동해온 단체로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를 선정했다.
에리카 루이즈 EDD 언어지원국장은 "LA한인회를 통해 EDD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그리고 여러 필수정보를 한인사회에 성공적으로 전하고 이용하도록 할 수 있었다"면서 "EDD 신청대행과 통역지원, 카톡방 운영 등 다양한 주제의 유튜브 설명영상 제작 등 EDD 관련 한인회의 활동을 EDD 사이트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한인회=EDD 실업수당 지원이라는 이미지가 생길 만큼 LA와 가주는 물론 타주에 사는 한인들까지 많은 분들의 실업수당 케이스에 도움을 드리며 ULOP 그랜트까지 받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DD는 LA한인회와 함께 더 캄보디안 패밀리, 디 아르메니안 릴리프 소사이어티 오브 웨스턴USA 등 3개 단체를 선정해 소개했다.
한편 한인타운 남쪽 및 윌셔 서쪽, 컬버시티 등을 관할하는 롤라 스몰우드-쿠에바스 28지구 가주상원의원은 지역구 내 톱100 비영리단체에 한인회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