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23일 개최
아마존 상표 등록도 설명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미국 상표 확보 전략과 아마존 상표 등록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23일 오후 6시(서부시간)에 연다고 10일 밝혔다. LA총영사관이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북미지식재산센터와 아마존 코리아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웨비나에선 닉슨 피바디의 김윤정 변호사와 아마존 코리아의 조민경 매니저가 강사로 나서 미국 상표 획득 방법과 아마존 브랜드 등록 방법에 대해 각각 설명한다. 
김영완 LA총영사는 "미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상표권 분쟁에 휘말릴 우려가 크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의 성공 전략을 확보하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등록(https://attendee.gotowebinar.com/rt/3067310227033278045)만 진행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북미지식재산센터(la_ipcenter@koipa.re.kr) 또는 LA 총영사관 채봉규 영사(chae400@mofa.go.kr)에게 하면 된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