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PCR 검사도
LA한인회는 최근 코로나 감염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8월12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과 PCR 테스트를 함께 실시한다.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캐런 배스 LA시장 조차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일정을 중단하고 며칠 격리될 정도이니 코로나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체류 신분이나 보험이 없어도 무료이며, 특히 여름방학 종료를 앞둔 학생들의 경우 개학 전에 백신접종과 PCR검사를 해볼 것이 권장된다.
접종되는 코로나 백신(XBB1.5)은 모더나 백신으로 생후 6개월 이상으로 마지막 백신 접종 후 2개월 이상 지난 사람은 누구나 맞을 수 있다. PCR 테스트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단 분량 확보를 위해 8월 9일까지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및 문의: LA한인회 info@kafla.org /(323)732-0700 /(213)999-4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