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 9월9일까지 접수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공하기 위해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중고등 및 대학생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LA한국교육원은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한국어·한국문화·한국학 등을 학습·연구하고 있는 한국 유학 클럽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유학 관련 클럽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으로 장·단기 유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등학생 또는 대학(원)생들은 클럽 단위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9월 9일(월)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000달러 내외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kecla.org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