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은 지난 26일 가주 로스알라미토스의 미 육군40사단에서 개최된 정전협정 기념식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인 고(故) 로런스 크레이기와 존 크레이기 부자(父子)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문정희(왼쪽) 영사가 고인들을 대신해 존 크레이기 소령의 부인인 메릴린 크레이기 여서에게 메달을 전달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