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년간 흑인 및 히스패닉 등 타 커뮤니티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무상 악기지원과 무료 레슨을 통해 인종과 커뮤니티 화합에 앞장 서온 비영리 음악봉사단체 러브인뮤직(대표 박관일·맨 왼쪽)이 지난 10일 사우스베이 봉사처인 토랜스 제일장로교회(담임 고창현 목사)에서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2024-2025 시즌 새 학기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커뮤니티 리더 봉사상과 대통령 봉사상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러브인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