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민은 전면 제자리
올 회계연도 마지막 달인 9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우려했던 대로 취업이민 3순위 학사학위이상과 숙련직의 최종 승인일이 1년이나 후퇴하고 가족이민은 전면 제자리 했다
국무부가 발표한 9월의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올 회계연도에 배정됐던 영주권 쿼터가 거의 소진돼 답보 상태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이민에서 박사급이 신청하는 1순위의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은 연속 오픈됐다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이 2015년 10월15일, 접수가능일은 2017년 9월 1일에서 제자리 했다
다만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문호부터 새로운 영주권 쿼터가 배정되기 때문에 닫힌 문호는 곧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