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자리를 잘라서 앉은 곳을 나눈다는 뜻으로, 교제를 끊고 같은 자리에 앉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친일 뉴라이트 인사인 김형석씨를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한 것에 항의해 광복회 등 독립운동단체들은 광복절에 정부 경축식 참석 대신 별도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해 정부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기념식이 따로 열리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둘로 나뉜 광복절을 바라보는 선열들의 마음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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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잘라서 앉은 곳을 나눈다는 뜻으로, 교제를 끊고 같은 자리에 앉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친일 뉴라이트 인사인 김형석씨를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한 것에 항의해 광복회 등 독립운동단체들은 광복절에 정부 경축식 참석 대신 별도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해 정부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기념식이 따로 열리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둘로 나뉜 광복절을 바라보는 선열들의 마음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