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회장 하기환)는 지난달 30일 오렌지카운티(OC) 내 한인 정치인들 위한 선거 기금 전달식을 OC한인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선거 기금 전달식에선 플러튼 시위원 재선에 도전하는 프레드 정 플러튼 부시장과 어바인 시장 선거에 나서는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에게 오는 11월 선거에서 선전을 위해  선거 기금이 지원됐다. 한인 사회의 정치력을 높이기 위해 결성된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는 하기환 회장과 김봉현, 박성수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한인 사회의 리더십 4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