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선생의 파란만장했던 일생을 그린 '뮤지컬 도산'(연출 추정화)의 공연이 오는 11월 9~10일 윌셔 이벨극장에서 예정된 가운데 공연 후원을 위한 갈라쇼가 5일 한인타운 내 가든 스위트호텔에서 열렸다. 공연을 기획한 무대예술인 그룹 '시선'(이 개최한 이번 갈라쇼에는 150여명의 공연 관계자와 후원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시선의 스태프들이 성공적인 공연을 기원하며 태극기를 들고 한자리에 모였다. 시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