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강당에서는 한인타운 어르신들과 시니어센터 후원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 큰 잔치가 열렸다. 이날 잔치에서는 시니어센터 한국무용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아리랑 춤 공연으로 추석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참가자들은 점심으로 준비된 한식 잔치음식과 송편을 즐겼다. 이날 헤더 허트 LA시의원은 지난 5월 마더스데이 행사때 약속한 시니어센터 프로그램 개발 지원금 10만달러 체크를 신영신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시니어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