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의 10월 정기이사회가 8일 한인타운 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민주·이종훈·임영빈 등 3명의 신임이사에 대한 승인 안건이 통과됐고, 지난달 이사회 의결을 통과한 6명의 신임이사 선서식이 거행됐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한국 전주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계획과 다음달 18일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 12월 초 예정인 이웃돕기 바자회 행사에 대한 경과보고와 논의가 있었다. 이날 LA한인상의 회장단이 신임이사들과 자리를 함께 쀚다. (좌로부터) 정동완 회장, 이현옥 부이사장, 김태형·김은진·오제이슨·박주용·정정아 신임이사, 고민선 부회장, 김미향 부이사장, 브래드 리 수석부회장, 이진구 부이사장, 박윤재 부회장. LA한인상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