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21·강원도청)가 전국체육대회 역영으로 2024 파리 올림픽의 아픔을 씻었다. 황선우는 14일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수영 경영 자유형 200m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1분45초03으로 가장 먼저 골인했다. 2위는 이호준(제주시청ㄱ1분46초60), 3위는 이유연(고양시청ㄱ1분48초13)이다. 파리 올림픽만을 바라보며 쉼 없이 물살을 갈랐던 황선우는 정작 가장 중요한 무대인 올림픽에서 아픔을 맛봤다.
황선우(21·강원도청)가 전국체육대회 역영으로 2024 파리 올림픽의 아픔을 씻었다. 황선우는 14일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수영 경영 자유형 200m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1분45초03으로 가장 먼저 골인했다. 2위는 이호준(제주시청ㄱ1분46초60), 3위는 이유연(고양시청ㄱ1분48초13)이다. 파리 올림픽만을 바라보며 쉼 없이 물살을 갈랐던 황선우는 정작 가장 중요한 무대인 올림픽에서 아픔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