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밭을 갈고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백성들이 생업에 종사하며 평화롭게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북한이 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주장을 앞세워 연일 대남 적개심 고취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 정부는 무인기를 누가 보낸 것인지는 밝히지 않고 전략적 모호성 태도를 취하면서 남북간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남북한 국민들은 전쟁 없이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경전착정을 원하고 있음을 남북 당국자들은 잊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