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원소속팀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마이크 실트 감독과 연장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메이저리그(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5일 "샌디에고가 실트 감독과 2027년까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연장 계약 분위기는 이미 감지됐다. A.J. 프렐러 샌디에고 단장은 실트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맺는 것이 오프시즌의 첫 번째 과제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