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민의 '유별난 벤츠 사랑'

    한국이나 미국내 한국인들의 벤츠 사랑이 유별나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특히 올해 한국 시장에서 새 기록을 여러 개 만들었다. 지난달까지 판매량 6만4902대로 수입차 최초로 연간 판매량 6만 대를 넘어섰다. 중형 세단 E클래스는 수입차 단일 차종 최초로 연간 판매량 3만 대를 넘겼다.

  • 항공기 결항·지연 최대 600불 배상

    앞으로 점검이나 기상·공항 사정으로 항공기가 결항·지연됐다고 하더라도 불가항력적인 사유라는 점을 항공사가 입증하지 못하면 고객에게 보상해야 한다. 국제편이 결항할 경우 항공사가 고객에게 배상하는 금액이 지금보다 최대 2배 늘어난다.

  • "전직 대통령 모욕주기 수사 안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전임 대통령에 대해서 댓글이니 다스가 누구 것이냐, 이런 것으로 전직 대통령에 대한 모욕주기 수사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신년인사차 이 전 대통령의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을 예방한 자리에서 "내가 과거 이명박 대선 후보 캠프의 BBK 대책위원장이었다"고 말했고, 이에 이 전 대통령은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 친박 실세 최경환 구속…적폐수사 정점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근혜정부 때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4일 구속됐다. 또 수억원대 불법자금 수수 혐의(특가법상 뇌물 등)로 영장심사를 받은 이우현 한국당 의원도 4일 새벽 구속됐다.

  • 남경필,'도로 한국당'된다

    바른정당 남경필(사진)경기도지사가 탈당하고 자유한국당 복당에 대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경기도지사인 남 지사가 한국당 복당을 결정할 경우 6·13 지방선거에서 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남 지사는 한국당과의 '보수 통합'이 먼저라며 국민의당과의 통합 움직임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 "할머니 배고파" 응석부리던 3남매, 엄마얼굴 못보고 영영 떠나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할아버지, 할머니 배고파…배고파…. ". 엄마가 잘 못 끈 담뱃불에서 시작된 화마에 숨진 4세·2세 아들, 15개월 딸의 장례가 3일 치러졌다. 중실화죄 등으로 구속된 엄마는 아이들의 장례가 이날 치러지는지도 모르고 현장감식을 위해 화마로 처참하게 변한 자녀들과 함께 살던 집을 다시 찾아 때늦은 반성과 그리움의 눈물을 흘렸다.

  • "인천공항 1·2터미널 혼동 마세요"…'아차' 하면 40분 허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오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공식 개장함에 따라 인천공항에는 두 개의 관문이 생긴다. 제2터미널이 문을 열면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4개 항공사는 제2터미널을 이용한다.

  • UAE 작년 11월 韓증시에 사상최대 투자…갑자기 왜?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가 지난해 11월 갑자기 한국 증시에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국내 증시에 갑자기 매력을 느껴서일 수도 있지만 당시 투자 규모가 그동안 보인 것과 워낙 차이가 나는 데다 다른 중동 자금은 별다른 특이점이 없어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 연락채널 정상화로 남북관계 복원 첫단추…회담성과로 이어지나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북한이 3일 오후 판문점 연락 채널을 다시 개통키로 하면서 지난 2년여간 얼어붙었던 남북관계 복원의 시동이 본격적으로 걸렸다. 특히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 파견 용의를 밝힌 것을 시작으로 2일 우리 정부가 고위급 회담을 제안한 데 이어 3일 북한이 이에 화답해 판문점 연락 채널을 열면서 남북관계가 선순환의 사이클로 접어든 것 아니냐는 기대도 나온다.

  • [지금 한국선] 마릴린 먼로가 '소양강 처녀?'

    가요'소양강 처녀'로 유명한 한국 소양강가에 마릴린 먼로 동상이 새워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소양강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먼로가 하얀 원피스를 입고 바람에 펄럭이는 치마를 붙잡고 있는 영화사의 명장면을 형상화한 동상으로, 5500만원(약 5만1700달러)이 소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