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圈 서울시장 다시 불붙는데… 野는 속속 손사래

    연이은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논란으로 주춤했던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 경쟁이 다시 불붙기 시작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에선 유력하게 거론되던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인물난을 겪고 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사실상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 "민중은 개·돼지" 발언 나향욱, 교육부 복직한다

    "민중은 개·돼지"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파면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징계(파면)가 부당하다"며 정부를 상대로 낸 행정 소송에서 승소해 복직하게 됐다. 교육부는 당초 대법원에 상고할 계획이었지만, 지난 15일 법무부 국가 송무 상소심의위원회가 "1·2심 판결을 뒤집기 어렵다"며, 상고 불허 방침을 통보함에 따라 2심 판결을 수용하기로 했다.

  • 정봉주 "성추행 의혹 반박할 사진 780장 확보…'타진요' 같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하고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은 16일 성추행 의혹을 반박할 증거를 확보했으며, 이를 경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성추행이 있었다고 지목된 2011년 12월 23일 하루 종일 1∼5분 단위로 동영상을 찍듯이 저의 행적을 촬영한 사진을 780장 확보했다"고 말했다.

  • '안희정 성폭행 폭로' 김지은씨측, '2차 피해' 경찰 고발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충남도 전 정무비서 김지은씨 측이 심각한 '2차 피해'를 겪고 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김씨의 법률 대응을 지원하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성협)는 16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김씨가 겪은 2차 피해의 가해자를 찾아내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 링 위에 오른 개헌논의…권력분산 놓고 당청-野4당 이견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김남권 박경준 기자 = 자유한국당이 16일 개헌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개헌논의가 본격적으로 '링' 위에 올랐다. 특히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다른 야당이 대통령 권력분산을 핵심으로 하는 한국당의 개헌안에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 이번 개헌 정국이 '당청 대 야4당'의 대립 구도로 전개되는 양상이다.

  • 문 대통령 "북일관계도 좋아야 남북진전"…아베 "북일대화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한일정상은 16일 전화통화를 갖고 한반도 비핵화 관련해 북한의 말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한미일 세 나라가 긴밀한 공조 유지하고 협력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45분간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의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 [지금한국선] 키는 제자리…옆으로만 자란다

    초중고교 학생의 키는 10년 전과 별 차이가 없는데 몸무게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7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조사'에 따르면 고3 남학생 평균 키는 173. 5cm로 10년 전보다 0. 4cm 작아졌지만 평균 몸무게는 68.

  • '명예도, 사진도…땅바닥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15일 베트남 하노이 한 골프장 로비에 걸려있던 이 전 대통령 사진이 바닥에 내려져 있다. 골프장 측은 지난 2015년 10월 이 전 대통령이 퇴임 후 베트남에 방문했을 때 이 골프장에 방문한 사실을 기념해 로비에 기념 사진 3장을 걸어놓았다.

  • 김정숙 여사 '태극기 뒤에 꽂고'

    연일 평창 패럴림픽 경기를 참관하고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행보가 화제다. 15일 김 여사는 이날 강릉 하키센터를 찾아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캐나다전 경기를 관람했다.

  • 말만 거창한'해외취업', 봉급은 쥐꼬리

    2013년 박근혜 정부 때부터 시작된 한국 정부의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K-무브(Move)'를 통해 매년 5000명이 넘는 한국의 청년들이 미국 등 해외에 취업하고 있지만 이들의 평균 연봉은 3000만원도 채 되지 않아 '박봉'에 허덕이는 것으로 나타났다.